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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윌리 컬러컨설팅을 다녀와서 |
[
2008-11-21 19:59: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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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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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컬러컨설팅에 다녀온 최미진 입니다
주부인 저로서는 아이가 어리고 주로 집에서만 생활하다보니
점점 편한스타일과 무난한색상의 옷만 추구하게 되더라구요
나에게맞는 색상과 스타일을 찾을수 있다는 말에
참가메일을 받고선 며칠동안 얼마나 설레이던지요
같은 계열의 색상이라도 차가운지 따뜻한지에따라 얼굴의 미묘한 변화들이 어쩜그리도 신기한지....
소심한 성격인지라 감히 엄두를 내지 못했던 색상이 나에게
어울린다는걸 알았을땐 조개에서 진주를 찾았을때의 기분이랄까
정말 행복하더라구요
빌리윌리 와 크레비에 의해서 다시 여자가 된 기분이랍니다
흐리고 비도 오는 날씨에도 끝까지 웃으면서 활기차게 진행해주신
스텝여러분들께 박수보내드립니다....짝!짝!짝
** 알림 **
제3회 크레비 컬러브런치 with 빌리윌리 참가자분의 후기입니다.
자유게시판에 작성하셨던 글을 참가후기 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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