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들어가는순간... 각기 다른 색들을 지닌분들이 많았습니다.
어색한 분위기에 개개인의 맞은 색을 찾아주시고 브런치가 시작하자...
어색함은 어디갔는지.... 푸하하...
이지연아나운서를 닮으신 울 실장님... 완전 짱입니다..
말빨도 아나운서 였습니다요!!! 실장님의 적극적인 성향이 아마 크레비 식구들에게도 영향이 있는듯...아마 레스토랑의 모든분들이 다 들 적극적이어서 우리가 하나가 된듯한 이 느낌...(나만?)
이렇게 친해지면서 옷을 입고 코디해주시는 실땅님...대리님들...
여기서 적극적이지 않은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는거 다들 .. 아시겠죠?
헤어디자이너 분도 멋지고 사진찍어주시는 멋찐 과장님도 계시고 ...
오늘은 완전 인형이 된듯한 느낌이었습니다..
각기 개성을 살리면서 자기만의 색을 찾아가는분...코디해주시면서 즐거워해주시는분... 넘 넘 조화로운 분위기 그게 더더더더 좋았거든요..
메이크업언니도 재치꾼이셨고.... 오늘 완전 퍼팩한 느낌의 하루 였습니다.
오늘 저는 저에게 맞은 컬러을 찾은것도 굿이지만...
좋은 분들을 만나게 된게 더더욱 좋았답니다...
세상은 이래서 행복한것 같습니다.
또다른 기회로 만났음 좋겠어용~~~
행복을 만들어주는 우리 크레비식구들 화이띵`~~
** 알림 **
제3회 크레비 컬러브런치 with 빌리윌리 참가자분의 후기입니다.
자유게시판에 작성하셨던 글을 참가후기 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