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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제대로 가입하고 인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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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1 19:57: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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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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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윌리 컬러브런치 두번째 참가했었죠 ^^
토요일 햇살 좋은 날, 크레비의 메이크업과 헤어를 조언 받을 생각으로
맨얼굴에 선글라스만 끼고 부시시하게 참가해서는...
조금은 어색했던 자리였는데... 크레비와 빌리윌리 스텝들의 경쾌한 진행으로
곧 즐겁고 흥미로운 시간들이 되었습니다.
어렴풋이 느끼고 있던 나만의 색깔에 대해서도 자신감과 확신을 갖고 도전하게 만들어 주시고...
메이크업이든 스타일링이든 나에게 부족해서 채울 부분들도 알게 되는 아주 뜻깊은 시간이었죠...
이젠 겨울옷을 준비하면서도 검은 무채색에 메달리지 않고 화사하고 밝은 톤에
자신있게 손이 가더군요...
그리고 브런치도 너무나 맛있었어요~~~
즐겁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
** 알림 **
제2회 크레비 컬러브런치 with 빌리윌리 참가자분의 후기입니다.
자유게시판에 작성하셨던 글을 참가후기 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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