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빌리윌리 vip 고객분들 중에. 컬러 브런치 행사에 초대된것만으로도 굉장히 기분 좋은 일이였답니다..
설레임에 어쩔줄을 몰라했죠
행사 당일 rsvp 레스토랑에 도착해서 슬적 살펴보니. 빌리윌리 관계자
분들. 크레비 관계자분들 모두 바쁘게 준비를 하시고 계시더군요
그모습을 보고있자니 더 긴장되고 기대감에 부풀어 올랐답니다.
컬러 컨설팅이 시작되고.. 평소에 의상코디나 헤어스타일때문에
항상 고민을 하고있던 저로써는 너무 재밌는 시간이였답니다.
지금까지 즐겨사용하지 않는 컬러가 제게 어울리는 모습을 발견했을때
앞으로는 좀더 자신감있게 코디할수있겠구나 하는생각이 들더라구요
컬러 컨설팅을 받는 다른분들을 지켜보는것들도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분명 같은 컬러임에도 불구하고 색상의 가벼움과 무거움
밝음과 어두움에 따라서 전혀 다른모습이 연출되는 모습이 가장 인상깊었답니다.
브런치 시간을 마치고. - 브런치도 너무 좋았지만. 빌리윌리라는 매개체로 알게되신 회원분들과의 이야기도 너무 즐거웠어요..^^
드디어 변신의 시간.
다들 헤어 메이크업등을 받으시며 달라진 모습들로 나타나셨죠
가장 막내라. 제일 늦게 받아서. 이옷저옷 다 즐겁게 입어볼수 있어서. 너무 좋았답니다..^^ 하하하핫
헤어디자이너분의 조언도 너무 좋았구요. 아직 실행에 옮기지는 않았ㅈ만. 조만간 주중에 시도 해보려고 벼루고 있답니다..^^
마지막에. 선택한 의상을 입고 사진촬영
저같은 평범한 직딩녀가 언제 이런 기회를 가질수 있을까요?
꼭 모델이 된듯한 착각을 일으키며 이래저래. 사진을 찍으면서
여자로써 굉장히 즐거운 시간이였답니다.
참여 하지 못하신분들이 보셨다면 굉장히 부러워 하셨을만한..^^
이런 자리를 만들어 주신 빌리윌리 여러 관계자분들과 크레비 관계자님들 모두 감사했습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그때의 기분을 십프로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한것 같아서 너무 아쉬울 따름이네여.
같이 챙겨주신 컬러칩들은 앞으로 빌리윌리 쇼핑때 유용하게 이용될꺼같아요.!!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개인적으로 여름옷을 좋아합니다..ㅋㅋ
가을 겨울옷이 많아서 (시즌이 시즌이니만큼...) 조금 아쉽긴 했는데요
내년 여름 vip brunch때 주의깊게 보는것으로 만족해야겠어요
이번 겨울시즌들 옷도 매우 예뻐서 위시 리스트에 담아 놓고 있답니다..^^
다들 집에 있는 옷으로라도 컬러테스트 한번 해보시는것은 어떨까요?
** 알림 **
제2회 크레비 컬러브런치 with 빌리윌리 참가자분의 후기입니다.
자유게시판에 작성하셨던 글을 참가후기 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