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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참가자이신 정연주님께서 보내주신 참가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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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3-05 11:0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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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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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브런치 행사는 정말 일상 속에 큰 선물이었어요..
여자의 로망이라고 할 수 있는 전문가의 손길이 담긴 메이크업, 헤어, 예쁜 옷들까지...
거기다가 따뜻한 커피와 근사한 브런치...
정말 여유로운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답니다.
전문 컬러 컨설턴트의 퍼스널 컬러컨설팅을 받을때는 정말 너무 신기했어요...
제가 차갑고 소프트한 계열의 색으로 그렇게 달라질 수 있다니.... 정말 놀랐답니다..^^
항상 블랙, 그레이 계통의 어두운 색의 옷만 입었던 제가
이제는 자신있게 저에게 어울리는 색의 옷으로 과감히 도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 좋은 기회는 정말 값으로는 매길 수 없는 소중한 경험이라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또 빌리윌리의 신상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입어볼 수 있어서 어찌나 좋았는지...
평소 눈여겨 보았던 옷들을 입어보고 고를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어요..
조만간 또 지름신이 강림할 것 같은...^^
거기서 만났던 다른 분들...
다들 빌리윌리라는 공통점으로 만나서 그런지 왠지 친근하고 편하게 느껴졌답니다. ^^
빌리윌리 이사님, 대리님, 관계자님들 또 크레비 대표님, 컬러컨설턴트님들, 관계자님들 모두
넘 친절하시고... 왠지 알고 지냈던 사람같이 느껴지는 이 따뜻함... ㅎㅎ 너무 좋았어요...
또 만나고 싶은 인연을 만난것 같아요..^^
정말 즐겁고 유익했던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다음에 또 기회가 된다면 꼭 다시 참석하고 싶다는 욕심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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