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vie님의 글입니다.
>이벤트에 참석했던 이지영입니다. 얼굴이 흰 편이라 평소에 어떤 색깔도 다 소화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살고 있었기에 컬러 컨설팅이 별 도움이 되겠나 싶었지만 그래도 관심이 가서 참여했었습니다. 밝은 컬러 중에서도 저에게 유독 어울리고 얼굴을 돋보이게 하는 색을 발견한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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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실버보다는 골드가 어울린다는 말씀에 평소 착용하던 백금 목걸이는 벗어 버렸구요. 제가 짧은 머리라 과감한 귀걸이를 착용해 보라는 조언에 몇 가지 제품도 사고 구두나 액서서리로 패션을 마감하는 것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오랫동안 귀걸이를 착용하지 않아서 의상과 어울리는 귀걸이 찾기도 쉽지는 않네요. 시행착오 끝에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구요. 마지막으로 세미정장만 고집하는 저에게 루즈한 캐쥬얼로 한번 멋을 내 보라고 하셔서요. 그런 점을 많이 연구해 보려고 합니다. 옷 고를 때도 유의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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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장소, 좋은 분위기에서 좋은 조언과 서비스를 주신 크레비와 빌리윌리 측에 감사드리구요. 저 역시 밑의 분과 마찬가지로 평균 사이즈가 아니라 구비된 옷이 조금 제 스타일이 아니어서 아쉬운 점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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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비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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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림 **
> 제1회 크레비 컬러브런치 with 빌리윌리 참가자분의 후기입니다.
> 자유게시판에 작성하셨던 글을 참가후기 게시판으로 옮겼습니다.
